조만간 로마를 방문할 예정인데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 로마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처음 처음 가시는 여행자분들도 쉽게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한 이탈리아의 수도에는 역사가 가득합니다. 건물은 멋지고 거리는 분수와 동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도시를 꼭 방문해보세요. 이 대도시를 탐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그곳에 가는 것은 인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로마에는 유적지와 유명한 장소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장소를 탐험하면 도시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로마는 좀 더 대담한 액티비티를 원하시든 문화적인 액티비티를 원하시든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 로마 포럼을 둘러보고 콜로세움. 역사 애호가라면 이 오래된 유적지를 꼭 방문해보세요.
- 구불구불한 골목길, 밝게 칠해진 주택, 신나는 밤문화, 도시에서 가장 놀라운 요리로 유명한 사랑스러운 지역인 트라스테베레를 산책해 보세요.
- 티베르 강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보세요. 이 투어를 통해 바티칸 시국과 카스텔 산탄젤로 등 로마에서 가장 멋진 명소를 멋지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로마의 군침 도는 요리를 맛보세요. 피자, 파스타, 젤라토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일부입니다.
- 도심의 수많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 분수대, 광장을 둘러보세요.
- 사원이나 수녀원에 가보세요. 도시 주변에는 잘 알려진 사원이 몇 군데 있습니다.
다음 방문을 위한 최고의 로마
로마에는 인상적인 여행지가 정말 많아요!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어요:
- 콜로세움
- 판테온
- 트레비 분수
- 성 베드로 대성당
- 로마 포럼
- 바티칸 박물관:
- 시스티나 성당
- 나보나 광장
- 스파냐 광장과 스페인 계단
- 포폴로 광장
- 캄피도글리오
- 조국의 제단
- 진실의 입
- 미켈란젤로의 모세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콜로세움은 모든 관광객이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콜로세움은 로마의 역사 지구 한가운데에 위치한 고대 로마 원형 극장입니다.
콜로세움은 서기 70년에서 72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로마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지어졌고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적을 물리친 승리를 기념하는 데도 사용되었습니다. 최대 5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당시 가장 큰 원형 극장이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건물은 로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건물 중 하나예요.
콜로세움은 중앙에 위치해 있어 로마의 거의 모든 곳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콜로세움은 지하철 정류장 근처에도 편리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위치한 콜로세오 정류장에서 가까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날 콜로세움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일 8천 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콜로세움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미리 티켓을 구매하셔야 하며, 더 좋은 방법은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는 스킵 라인 티켓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미리 티켓을 구매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로마 포럼
로마의 구시가지에는 로마 포럼으로 알려진 상당한 크기의 직사각형 광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고대 로마의 정치, 교회, 상업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최초의 포로 로마노는 기원전 8세기에 지어졌지만 다른 건물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어요.
로마 포럼은 콜로세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로마 중심부에 위치한 인상적인 신전, 정부 건물, 활기찬 시장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었어요. 로마 포럼에서는 대중 연설, 입법 회의, 종교 의식이 열렸습니다.
로마의 유적은 고대 로마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고대 로마의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폐허가 된 로마 포럼이나 한때 황궁이 있던 팔라티노 언덕을 방문해보세요.
관광객들은 로마 포럼에서 토성 신전, 율리우스 카이사르 신전, 로마 원로원,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아치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네 개의 기념물 모두 역사가 깃들어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로마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합니다.
포럼과 콜로세움에서 긴 줄을 서지 않으려면 미리 티켓을 구매하세요. 두 명소를 모두 방문할 계획이라면 두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콤보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판테온
판테온은 로마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 중 하나로, 서기 125~128년경에 지어진 이래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판테온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로마 건축물입니다.
판테온은 아름다운 돔으로 유명합니다. 1461년 피렌체 두오모에 돔을 지을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돔이었으며,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철근 콘크리트 돔으로 남아 있습니다. 크라운은 직경 43미터의 콘크리트 타일로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판테온은 로마의 모든 신들을 위한 신전으로 지어졌습니다. 4세기에 판테온 신전은 기독교 교회로 개조되었고, 이런 이유로 오늘날까지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교회로 사용되고 있어요. 판테온 내부에는 이탈리아 왕 2명의 무덤과 유명한 화가 라파엘의 무덤이 있어요.
판테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입구에 길게 늘어선 줄을 피하려면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비 분수
성 베드로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이 있습니다. 로마의 티베르 강 왼쪽 강변에 바티칸 시국이 있습니다.
베르니니가 직접 설계한 이 교회는 성 베드로 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에 입장하려면 금속 탐지기 보안 검색을 통과해야 합니다. 때때로 줄이 꽤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어깨와 무릎을 덮는 복장을 착용하세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이자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4세기에 이 성당을 처음 지었고, 이후 여러 교황이 재건했습니다. 기존 성당의 공사는 1506년 4월에 시작되어 1626년 11월에 완공되었습니다. 현재 버전을 만든 화가 중 한 명은 미켈란젤로입니다. 성 베드로의 무덤은 대성당에 보관된 여러 중요한 종교 유물 중 하나입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돔은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돔은 로마의 중심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위치는 또 다른 매력적인 특징입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은 과거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어졌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또한 성 베드로 대성당은 디자인과 예술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르니니의 제단을 비롯하여 가장 정교한 예술 작품들이 내부를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을 둘러볼 때 꼭 봐야 할 것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로, 죽은 아들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멋진 대리석 조각상입니다.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미술관 중 하나예요. 바티칸 시국에 있으며 환상적인 예술 작품, 조각품 및 역사적 유물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6세기 초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이 박물관을 설립했으며, 1771년에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 환상적인 장소를 찾는 방문객은 연간 총 670만 명에 달합니다. 매표소에서 극도로 긴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려면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필수예요.
이 박물관들이 잘 알려진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 가장 귀중한 예술 작품이 널리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죠. 상당한 규모의 로마 조각상 컬렉션, 지도 갤러리, 태피스트리 전시가 주목할 만한 볼거리입니다.
시스티나 성당
시스티나 성당은 15세기에 지어졌으며 바티칸 시국 안에 있습니다. 시스티나 성당의 이름은 예배당 건축을 의뢰한 교황 식스투스 4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 예배당은 미켈란젤로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합니다. 천장 중앙의 예배당 벽에는 성경의 이미지를 묘사한 그림이 얼룩덜룩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이미지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그림 중앙에 위치한 아담의 창조입니다.
예배당 벽은 미켈란젤로가 생애 말기에 그린 '최후의 심판'을 비롯한 프레스코화로 덮여 있습니다. 이 그림은 거의 벽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 작품 중 하나입니다. 수세기 동안 비평가와 예술 애호가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천장에 찬사를 보냈어요.
시스티나 성당 내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성당을 빠르게 둘러보는 데 반나절 정도 걸리니 로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이 점을 참고하세요.
나보나 광장
로마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 중 하나는 나보나 광장입니다. 이 광장의 타원형 모양은 도미티아누스 경기장이 있던 자리에 지어졌기 때문이에요.
광장에는 바로크 양식의 교회, 분수, 거리 공연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폰타나 데이 콰트로 피우미(폰타나 델 모로), 폰타나 델 모로(무어의 분수), 폰타나 디 네투노(해왕성의 분수)가 가장 유명한 세 개의 분수입니다.
4대 강의 분수 또는 폰타나 데이 콰트로 피우미는 나보나 광장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입니다.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 나보나 광장에 모이는 것을 선호합니다. 멋진 카페, 레스토랑, 상점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분수대는 꼭 봐야 할 명소예요.
스페인 광장 & 스페인 계단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 바로 아래에는 유명한 스페인 계단이 있는 스파냐 광장이 있습니다. 이 광장은 과거 바티칸 주재 스페인 대사관이었던 팔라초 디 스파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스페인 계단은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를 잇는 135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멋진 계단입니다.
프란체스코 데 생티스는 1723년에서 1726년 사이에 스페인 계단을 건설했습니다. 스페인 광장의 가장 아래쪽에는 한때 깊은 우물이 있었어요. 스페인 계단 밑에는 지안 로렌조 베르니니의 아들 피에트로가 설계한 바르카치아 분수가 있습니다. 로마의 모든 분수와 마찬가지로 이 분수 역시 식수를 공급합니다.
19세기 초 로마의 스페인 광장은 특히 도시의 젊은 지식인과 창작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인접한 카페 그레코는 지오아키노 로시니, 바이런 경, 리하르트 바그너 등이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이 지역은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독점적이고 권위 있는 레이블의 플래그십 매장을 만나보세요.
포폴로 광장
로마의 포폴로 광장은 유명한 명소입니다. 16세기에 건설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어요. 지금은 화려한 구조물과 기념물로 인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가 되었어요. 인근의 아름다운 건축물로는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교회가 있어요. 이 교회 내부에서 훌륭한 예술 작품을 발견할 수 있어요. 실제로 두 점의 카라바조 그림과 베르니니가 설계한 치기 무덤이 있어요. 천사와 악마의 전체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니 팬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로마의 많은 이집트 오벨리스크 중 하나가 광장 중앙에 있습니다.
또한 다음을 자유롭게 살펴보십시오. 이 지도 를 고려하고 있다면 피렌체로의 휴가.
캄피도글리오
로마가 세워진 일곱 개의 언덕 중 하나는 캄피돌리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 로마에서 이곳은 주피터 신전이 있던 곳이었어요. 주피터는 로마 신들의 판테온의 족장이었죠. 요즘에는 미켈란젤로의 오리지널 광장에서 감탄할 수 있어요. 말 위에 올라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모습이 피아짜를 지배하고 있어요. 로마 시청은 광장 주변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마 포럼의 가장 멋진 파노라마 중 하나는 캄피돌리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조국의 제단
이 거대한 새하얀 기념비는 1911년에 헌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초대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동상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무명용사의 무덤이 이곳에 세워졌으며, 현재 기념비 앞에는 영원한 빛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건물도 꽤 웅장하지만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러 계단을 오르면 콜로세움부터 바티칸까지 도시 전체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로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광경은 이것입니다. 역시 존중의 상징으로 입장은 무료이지만 어깨와 무릎을 덮는 복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진실의 입
조국의 제단에서 티베르 강을 향해 5분 정도 걸어가면 로마의 또 다른 아름다운 명소인 마르첼로 극장을 지나게 됩니다. 그런 다음 몇 블록 더 걸어가면 코스메딘에 있는 산타 마리아 교회에 도착합니다. 이 교회에는 진실의 입이 있습니다. 이 고대 유물은 입을 벌리고 있는 거대한 얼굴을 상징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거짓말쟁이인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동상이 손을 물어뜯는다고 해요. 요즘에는 관광객들이 진실의 입 안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로마의 또 다른 무료 명소이며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모세
콜로세움에서 5분 거리에 빈콜리의 역사적인 산 피에트로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신화에 따르면 성 베드로를 가두는 데 사용되었다는 골동품 쇠사슬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회는 그 이상으로 유명해요.
미켈란젤로의 또 다른 걸작인 모세상은 제단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1513년에서 1515년 사이에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무덤을 위해 이 웅장한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과소평가되고 있지만 다시 한 번 무료로 제공되는 이 걸작을 꼭 확인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결론
로마에서는 일주일 이상을 매혹적인 여행으로 채우는 것이 간단합니다. 현대 예술을 좋아하든 고대 역사를 좋아하든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화려한 건축물, 군침 도는 요리, 친절한 도시 주민들을 만나보세요. 로마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놓치지 마시고 꼭 방문해보세요.